[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송산신도시 최대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될 마지막 단지인 송산대방노블랜드 5,6차의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시작되었다. 이 단지는 지상 18~20층 13개 동이며, 전용 5차 74㎡ 148가구, 84㎡ 400가구, 115㎡ 60가구로 총 608가구, 6차 84㎡ 390가구, 총 998가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송산대방노블랜드 5,6차는 기존 송산신도시에서 공급한 1차 731세대, 2·3차 1,29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3,027세대를 공급하여 송산신도시 내 최대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주변에 송산교가 놓아져 안산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신도시 내 중심지역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2,3차 단지에 초등학교가 위치하여 교육, 문화, 환경 등 송산신도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명품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으로서 주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월 28일,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충분한 자금력을 갖추고 사업 추진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 송산그린시티사업을 주관하는 수자원공사는 2018년 11월 기존 유니버셜 스튜디오 콘셉트를 버리고 새로운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을 공모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입찰해 2월28일 최종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40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면적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상업시설, 골프장 등 복합리조트형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대방노블랜드 5,6차의 생활환경 및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중심지역 상업지구 및 에코팜, 아울렛, 주민센터가 예정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신호 하나만 건너면 초등학교(2020년 3월 예정)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학부모들에게도 매력적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 및 골프연습장, 키즈룸, 북카페, 스터디룸 등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여 입주자들의 편의를 더하였으며,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되어 우수한 환경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송산신도시 동측지구의 분양 및 입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가는 단계에 있다. 반도유보라, 휴먼빌, 이지더원, 대방노블랜드1차, 요진와이시티 등 대부분의 단지입주가 거의 마무리되었으며, 올 하반기에 대방노블랜드2,3차 세영리첼, 금강펜테리움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송산신도시 인프라가 완성되어 갈수록 송산신도시의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송산 대방노블랜드의 경우 주변 타사의 단지에 비해, 브랜드타운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만큼 송산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신도시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송산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는 시범단지의 첫 번째 단추로써, 향후 개발이 예정되어있는 국제테마파크 건설과 같은 개발호재 및 다양한 교통호재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신도시 최대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안산과의 인접성, 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송산 대방노블랜드 5,6차는 향후 송산과 안산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거주자 및 투자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그 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방노블랜드의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를 기록한 견실한 중견건설사로, 2018년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및 양주옥정지구의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했다. 송산대방노블랜드 5,6차는 2021년 8월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산 대방노블랜드 5,6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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