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3인조 보컬그룹 더히든(지노, 철민, 성현)이 일본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21일 더히든은 ‘코리아 페스티벌 2019인 나고야’에 참석해 일본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공연에서 더히든은 4일 날 발매한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누구땜에’, ‘커플’를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고 그룹 '퀸'의 명곡 'We Are The Champions(위 아 더 챔피언스)'를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 했으며, 2am의 ‘너도 나처럼’를 유창한 일본어로 가창하며 가창해 약 3000명이 넘는 일본 팬들과 대중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했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뜻 깊은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 이였다”, “5월 25일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리는 ‘더히든 광화문 콘서트’도 많은 기대를 부탁 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더히든은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THEHIDDEN 1733’를 발표 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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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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