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자락에 위치, 워크샵 등 단체숙박 장소로 인기

[담양=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추월산은 전라남도 기념물 제 4호이며 담양에서 13km 정도 떨어져있다.
추월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는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담양 펜션 ‘옹달샘 펜션’은 추월산 자락 월계리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추월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다.

옹달샘 펜션 관계자는 “추월산의 붉은 단풍과 푸르른 자연이 선사하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이곳에서 보낼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과 단체 관광객들이 만족해한다”며 “담양은 죽녹원, 담양호수, 메타세콰이어길, 용마루길 등 관광명소가 많아 볼거리도 많다” 라고 소개했다.

그는 “옹달샘 펜션 객실은 복층과 단층으로 이뤄져 가족여행, 단체여행 뿐만아니라 대학생 MT, OT, 워크샵 등의 장소로 안성맞춤이다"며 "특히 광주지역 대학교에서 MT, OT 행사로 많이 찾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야외에는 수영장이 있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취사시설, 무료 노래방 기계(옹달샘관), 잔디밭, 바비큐장, 계곡, 족구장 등을 갖춰 야유회, 체육대회 행사도 가능하다”며 “고객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담양펜션 옹달샘에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하고 가기 바란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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