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피팅 솔루션 전문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 이하 보아)는  ‘디지털 평생 보증 서비스’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웹 플랫폼 ‘보아핏닷컴’을 통해 전세계 동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아는 ‘보아핏닷컴’을 통해 지난 18년간 진행해 온 ‘평생 보증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전세계 모든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사용 중인 제품 고유 번호를 입력만 하면 수리 부품을 무상으로 직접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 세계 소비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를 비롯한 각국의 언어로 서비스되며,  이 플랫폼을 통해 아웃도어, 사이클, 골프, 세이프티, 메디컬, 러닝 등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영역에서 전세계 300여개 보아 파트너의 ‘보아핏시스템’이 적용된 주요 제품 정보와 사용법을 직접 디지털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직접 해당 제품의 구매도 가능하다.

보아테크놀로지의 글로벌 CEO인 숀 네빌은 “보아핏닷컴의 글로벌 론칭은, 일반 소비자들이 수천 개의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보아핏시스템을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게 고안되었다”며 “이 플랫폼을 통해 보아의 주요 시장인 한국, 북미, 유럽, 일본, 중국에 있는 모든 보아의 고객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아의 론칭 발표와 함께 진행되는 ‘다이얼인(Dialed In)’캠페인은 보아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보아 파이오니어(Boa Pioneer)’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셜미디어에서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의 더욱 강력해진 피팅 솔루션을 제시하고 브랜드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한국 한정으로 온라인을 통한 보아 정품사용자 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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