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배곧신도시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배곧신도시점은 독립된 공간에서 독서와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복층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다양한 좌석을 갖췄으며,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웹툰 등 1만 2천권의 도서와 도서검색대를 설치했다. 또한 기존 만화방과는 차별화된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카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한 자리에서 엔터테인먼트, 식사, 휴식, 스터디, 데이트 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포섭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새로운 놀이 콘텐츠인 ‘노리의 숲라임’ 존을 구성해 슬라임 베이스와 파츠를 선택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슬라임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놀숲 슬라임은 인체에 해가 없는 KC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롯데호텔 쉐프 출신의 R&D팀에서 개발한 버거, 파스타 등 레스토랑 수준의 다양한 음식 메뉴와 카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어서 놀숲 담당자는 "배곧신도시점은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 그리고 음식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색다른 컨텐츠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가맹점 200호점 계약을 돌파한 동종업계 최다가맹점수 1위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오픈 매장에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며 수 년째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desk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71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