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18일 운용중인 119구급차 10대에 대하여 2차 감염원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위탁소독을 실시했다.

다양한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는 환자와 구급대원의 전염성질환 및 병원성세균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양홍열 119구급팀장은 "구급대원의 감염방지와 구급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소독철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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