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모집에 1233명 지원…6월 15일 필기시험 실시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결과 교육행정, 사서직 등 4개 분야 선발예정인원 41명에 1233명이 지원해 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29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31대 1 ▲교육행정(장애) 11대 1 ▲교육행정(저소득) 24대 1 ▲사서 12대 1로 나타났다.

또 응시자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취소기간을 22일까지 부여해 취소한 자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환불해 주고 있다.

원서접수 시 접수번호는 응시번호가 아니므로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장소 공고일인 5월 28일 이후 응시표를 출력, 응시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8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는 6월 15일 필기시험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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