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미(美)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겁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화장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연약한 피부의 아이 피부에 성인 화장품은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한편, 화장품법상 전성분 기재가 생략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제품이 문제되고 있다.

이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화장품이 두각을 나타내며, 보타니컬테라피의 ‘키즈 컬러립밤’이 화제다.

최근 출시된 보타니컬테라피 키즈 컬러립밤은 예뻐지고 싶은 아이를 위한 유아립스틱으로 사용 가능하며, EWG ALL GREEN의 천연 유래 전 성분을 자랑해 건강에 무해하다. 또한, 식물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색소를 사용한 만큼 착색 걱정이 없다. 클렌징 역시 쉬워 아이가 쓰기에 자극적이지 않다.

제품 색상은 ‘퓨어핑크’와 ‘체리레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퓨어핑크의 경우 연분홍빛 제형으로 발색이 강하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체리레드는 은은한 발색으로 입술에 혈기를 더해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덧바르기에 따라 색 조절이 가능하다.

보타니컬테라피 담당자는 “어린이 화장품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성분이 불분명한 립스틱을 친구끼리 돌려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이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것 보다는 키즈 컬러립밤과 같은 안전한 성분의 제품을 골라주는 편이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타니컬테라피의 어린이립밤 ‘키즈 컬러립밤’은 위틀스토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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