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여주인공 마고로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영되며 마고로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반전 매력 발산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로비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고로비는 금발의 섹시 스타에서 가난한 소작농, 요란한 코스튬을 입은 범죄자까지 연기한 차세대 할리우드 퀸”라며 “연기 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작품 흥행을 성공시킨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 마고로비는 미국 SNL 방송에 출연해서 충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큰 논란을 빚었다”며 “당시 골룸 코스프레와 저질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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