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1993년 맥문동 주산단지로 고시되어 2015년 4월 청양맥문동 지리적표시 단체표장(특허청 44-0000290호)을 획득, 농산물분야 지적재산권을 지키면서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청양맥문동은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에 효험이 있으며 항암성, 항당뇨, 특히 봄철 황사와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한약재 외에도 볶음차, 음료, 막걸리, 한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사진제공=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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