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배우 윤지오 출국 여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각종 언론을 통해 윤지오 출국 논란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1987년 8월 25일에 태어난 윤지오는 중학생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귀국해 2011년 23세에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 MBA를 따면서 '한양대 최연소 MBA 취득자'로 유명하다. 이후 윤지오는 방송계, 영화계, 연극계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자연 사망 사건 관련 최초의 증언자로 충격을 안긴 주인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지오 출국’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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