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변화는 바로 식물들이다. 거리 곳곳에 활짝 핀 예쁜 꽃들과 푸릇한 나뭇잎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행복해지는 기분이 든다. 아마 꽃 선물이 이러한 봄의 기운과 비슷할 듯하다.

고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을 느끼는 꽃 선물. 활짝 핀 예쁜 꽃이 순간을 그리고 공간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마법이라 불릴만 하다. 전국에 여러 꽃집과 플로리스트들이 있지만 대구에는 전국 기능 경기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박점희플라워아트'가 있다.

박점희플라워아트는 대구 수성구 시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꽃배달은 물론 졸업식, 연주회, 학예회 축하용 꽃 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받고 있다. 이곳은 고산역 3번 출구 근방으로 대구 월드컵 경기장, 파티마 여성병원, 대구야구장 근처에 위치해 찾기도 쉽다.

박점희 대표는 독일 FDF스타일리스트, 착한꽃집 54GH, 생화 전문 플로리스트 등 여러 닉네임을 갖고 있다. 박 대표의 실력은 매우 탄탄해 고급 꽃다발, 꽃바구니 제작은 물론 크고 작은 행사에서도 많이 찾는다. 게다가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 중으로 끊임없이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평소 꽃집 운영은 물론 플로리스트 강연도 나가고 있는 박 대표는 꽃에 대한 자부심도 남달라 다른 이와 차별화된 꽃의 매력을 선보이는 작품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꽃을 전문적이 아닌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게다가 수중식물 다육 선인장과 같이 관리가 편리한 식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꽃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꽃선물도 좋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소소한 힐링을 느끼게 해주는 꽃선물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오늘하루 박점희플라워아트에서 나를 위한 꽃 한송이를 주문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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