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걸그룹 플래쉬(나래.세령.예린.수진) 이 캄보디아 진출을 확정 짓고, 25일 출국했다.

플래쉬는 25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의 CNC TV, MY TV, SEA TV, BAYON TV, CTN TV, PNN TV 등에 출연해 캄보디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플래쉬는 ‘소치 동계올림픽’,‘LA 한인 축제’,‘런던 세계 관광박람회’,‘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 등 여러 해외 공식행사에 초청되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플래쉬는 지난해 7월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컴백해 국내 데뷔 5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열었으며, 제2의 씨스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해, 네이버 연예뉴스 메인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에 플래쉬 멤버들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갈고닦은 캄보디아어 실력을 발휘해 현지 팬들과 좀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KPOP 전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래쉬의 이번 활동을 통해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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