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최상의 안전한 원료만 고집하는 천연 유기농 브랜드 유랑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7일(토)까지 열리는 Experience Lab 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유랑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뷰티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밀라노 Experience Lab은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디 뷰티 및 웰빙 화장품 브랜드를 국제 시장에 선보이는 자리로 이탈리아에서 최초 개최된 박람회이다.

 

유랑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구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원료를 직접 수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유랑의 제품들은 이진아 대표가 가족을 위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탄생하게 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가족을 위해 만든 만큼 안전한 원료와 성분들'이 유랑의 슬로건이며, 모든 제품을 공인된 아로마 테라피스트 이진아 대표가 직접 블렌딩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특히 26일(금) 정오에는 이진아 대표가 컨퍼런스 룸에서 브랜드 유랑과 '한국 스킨케어 루틴에 대한 유랑의 유기농 및 아로마테라피적 접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5일(목), 26일(금)은 바이어와 언론사만 참가할 수 있으며, 27일(토)은 모든 방문객에게 개방되어 관람객 누구나 유랑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랑은 더 다양한 해외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유통채널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탈리아 Experience Lab 박람회는 VILLA QUARZO, PORTA NUOVA, MILAN에서 열리며, 유랑의 부스는 2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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