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B. Patisserie)’가 오는 4월 26일(금)부터 5월 9일(목)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퀸아망 6종(클래식, 모카, 초콜릿, 베리, 마차, 블랙쎄서미)과 스콘 3종(플레인, 라즈베리초콜릿, 블루베리레몬), 크로아상 2종(초콜릿 바나나 아몬드 크로아상, 시즈널 아몬드 크로아상), 쿠키 4종(피넛버터, 발로나 퍼지, 초콜릿 칩, 오트밀 체리) 등 비파티세리의 베스트셀러 제품 15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퀸아망, 크로아상 포함 5개 이상 구매 시, 퀸아망 클래식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파티세리(B. Patisserie)’는 샌프란시스코의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의 패스츄리를 결합한 베이커리 브랜드로, 지난해 4월 샌프란시스코 본점과 하와이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권 최초의 매장 ‘비 파티세리 서울(B. Patisserie Seoul)’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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