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영등포·경인로 일대 등 14곳이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영등포, 여의도 일대는 개발 호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부동산 투자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30서울플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여의도가 더욱 향상된 국제 금융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여의도에 자리한 증권사와 은행 등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한다는 것이 주요 계획이다.

한편, 영등포 리첸스타 2차 112세대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에 위치한 리첸스타2차는 대지면적 674.1㎡에 건축면적 403.94㎡로 지상 1층부터 지상 12층 1개동 오피스텔 93실과 다세대주택 1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오피스텔 '영등포리첸스타2차'의 경우 영등포·여의도 개발 호재 뿐 아니라 트리플 초역세권 환경까지 갖춘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등포시장역과 1호선 영등포역이 각각 도보 1분·5분 거리에 불과하다. 게다가 신안산선 개통 덕분에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여 차원이 다른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영등포역과 이어진 영등포지하상가가 영등포시장역까지 모두 연결이 돼 지하도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20분 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100실 미만이라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인근역 여의도역(지하철 약 4분), 신길역, 광화문역, 구로역, 강남 20분 이동 등 접근이 용이하고 사업지 반경 1km내 도보 15분대 생활 편의시설로 영등포 청과시장, 전통시장, 편의점, 은행, 병원을 비롯해 영등포타임스퀘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홈플러스 등 탄탄한 생활시설을 갖추었다. 

이외에도 ‘리첸스타’는 영등포시장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입지, 일대 최초 10년 임대보장, 여의도 1,000여개 기업 배후수요,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1호선 신길역이 연결되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등포 리첸스타에 대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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