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내외뉴스통신] 김경현 기자 = 오랜 세월 역사를 품고 흐르는 남한강 물결 위 ‘도담삼봉’.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鄭道傳)이 한 때 이곳에 은거하며 자신의 호를 도담삼봉에서 본떠 '삼봉'이라 지었다고. 긴 역사를 이어 또 한 번의 봄을 맞이하는 도담삼봉은 말없이 역사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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