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다음달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채택,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시정질문 및 답변,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안건으로는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순자의원 외 4인)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연균의원)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의원) ▲의정부시 중증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임시회에 앞서 임호석 부의장은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1단지와 2단지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행정구역 조정’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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