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국가기관이 내년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다.

4개 기관이 입주 할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이 29일 내포신도시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렸다.

도청 인근에 자리 잡는 합동청사는 1만㎡의 부지에 지하 1, 지상 5층, 건축연면적 8134㎡ 규모다.

공사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5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262억원이다.

합동청사 입주 기관은 충남도·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등이다. 이들 4개 기관 근무자는 총 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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