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최근 고기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장님의 편안한 분위기의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파주에 있어 화제다. 파주 탄현 삼겹살 맛집 자매생고기는 금촌 지역 주민들로부터 한번 먹고 나서 다시 생각나는 맛이라 다시 방문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 메뉴는 삼겹살과 대패삼겹살로 삼겹살의 경우 육즙을 가득 품은 두꺼운 삼겹살로서 그 맛이 뛰어나다. 대패 삽겹살의 경우 무한 리필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인 만원으로 매우 저렴하여 고기를 마음껏 먹고 싶은 이들이 다수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소막창, 동태찌개, 닭도리탕,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을 제공하며 특히나 아침 식사가 가능하여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위해 찾는 직장인도 적지 않다. 또한 주변의 첼시 아울렛,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마을, 파주 영어 마을 등이 있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한 후 허기를 달랠 맛집으로 외부 관광객들도 찾아 식사 후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탄현 삼겹살 맛집 자매생고기 관계자는 “총 32석의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기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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