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최근 용인에 위치한 다양한 CC에 방문하는 이들로부터 각광받는 요식업체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촌손두부해물찜으로 특급호텔 및 골프장에서 근무한 조리팀장이 직접 요리하는 곳으로 그 맛이 특별하다고 알려졌다.

용인 처인구 백암에 위치한 강촌손두부해물찜은 용인 백암 코스정식 한정식 맛집으로서 모든 소스와 양념장에 과일을 넣어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스요리는 매우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데 연어회, 녹두전, 두부보쌈, 훈제 요리. 아구찜, 기본찬, 찌개에 이르기 까지 가지각색의 미식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돋굴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외에도 정식요리도 제공하는데 정식은 낚지 볶음정식, 떡갈비 정식, 두부보쌈 정식이 있으며 이들 정식 모두 새우초밥, 야채전, 생선구이, 기본 찬, 찌개가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모든 요리는 갓 조리해낸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며, 특히 손두부 같은 경우 국산콩으로 가마솥에서 직접 손두부를 제조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총 100석의 규모로 단체회식, 모임에 적합하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강촌손두부해물찜 관계자는 “본점의 맛을 한번이라도 맛보신 분들은 계속 찾아주시는 편이며 용인cc, 써닝포인트cc, 비에이 비스타 등 근처 골프장 손님 분들이 주로 찾는다.” 며 “연이어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의 맛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강촌손두부해물찜은 평일 최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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