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점차 유동인구가 점차 증가하고있다.

추운겨울이 지나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먹거리를 찾는 요즘, 여러 음식들중 일본음식의 선호도 또한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일본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본 요리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요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여러 음식점들 중에서도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하루 이자카야'는 회사들이 밀집되어있는 대치동,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 회사원들의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삼성동 일대는 증권사, 무역회사 등이 밀집해 있어 삼성동 회식장소나 선릉역 회식장소, 삼성역 회식장소 대치동 회식장소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특히, 해외 바이어나 비즈니스 고객 등을 대접하기 좋은 삼성동 맛집, 대치동 맛집, 포스코사거리 맛집들이 즐비해 삼성동 일대는 연일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최근 회식 문화가 간소화됨에 따라 1차 식사, 2차 술자리로 장소를 달리하는 것보다 술과 식사를 함께 하는 곳을 회식장소로 선택하고 있다.


삼성동 맛집 하루 이자카야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일본식 요리를 선보이며 주로 하는 갓포 요리 전문으로 쉐프가 직접 코스메뉴를 짜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오마카세 메뉴가 대표 메뉴이다.
대표메뉴 오마카세 메뉴 이외에도 가벼운 저녁식사와 겸해 한잔하기 좋은 안주 메뉴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고, 단체모임, 소모임, 회식장소에도 무리 없을 만큼 전체 80석(룸,입식) 좌석이 구비 되어있다.

또한 일본 사케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사케 애호가들이 자주 찾고 있다.

삼성동 맛집 하루 이자카야 관계자는 "일식의 특색과 깔끔함으로 앞으로 다양한 일식요리로 방문한 고객들이 맛은 물론이고 분위기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싶다. 그래서 인테리어나 플레이팅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라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퀄리티로 방문한 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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