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 이사장 박구선)은 3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오송재단 6층 중회의실에서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을 비롯해 7개 입주기업 대표, 재단 임직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오송재단과 입주기업간의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했으며, 기업관계자들은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바이오 신약개발은 미래 유망 신산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송재단과 입주기업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에는 현재 10여 개의 바이오신약개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재단은 입주기업에 공동기기실 장비 무료사용, 재단 장비 활용 시 사용료 감면 등의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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