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달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을 주제로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하철, 공원, 학교에서 총3차례에 걸쳐 활동할 예정이며 △1차 5월8일(화) 상인역을 시작으로 △2차 5월11일(토) 월성공원 △3차 5월30일(목)대건중학교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아웃리치활동은 찾아가는 거리상담, 먹거리 지원, 청소년전화 1388홍보, 간이척도검사, 어버이날 선물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및 가족 문화 확산과 청소년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자고 한다.

지역 내 심리상담 등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센터(월배,성서)로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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