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지난달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4일(수) 제1차 본회의에서 ▲ 경의중앙선 전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금지 철회 건의안을 의결하고, 같은 날 제1차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원)에서 ▲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과 ▲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25(목) ~ 29(월)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선호)를 구성해 ▲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조치 결과 보고를 받았다.

오는 6월에 있을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양평군 전부서 및 양평공사를 포함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6월10일(월)부터 6월18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하고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총 210건의 행정사무 감사 자료 요구를 의결했다.

이정우 의장은 “양평군의회는 다가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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