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하며 지역과 세대 간 공감 및 소통 주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는 지난 30일 서울 강서지부에서 ‘화살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소통역할을 주체적으로 담당하는 장을 만들 것”이며 “행복한 문화를 나누고 확장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방송인 김채현(한국여성언론협회 홍보대사)은 ‘친절한 스피치는 좋은 인연을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채현은 방송활동과 더불어 스토리텔링 발표왕 저자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화살롱은 매주 화요일 전국을 순회하는 살롱형식의 소규모 토크콘서트로, 지역과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고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기위한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지역과 호스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울산, 대구, 대전에서 열렸다. 서울은 강서구를 시작으로 25개구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언론협회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인성이 바로선 나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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