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용인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문정중학교 학부모봉사단과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카네이션 전달식은 문정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182명이 함께 만든 카네이션 1,019개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 이용자에게 선물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근식 관장은 "전달해주신 귀한 카네이션을 어버이날을 통해 본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감사히 사용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부모 대표 박은영은 "복지관에 매년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는데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확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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