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스트릿 패션을 주제로 콜라보 패션쇼가 서울 압구정동에서 열렸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마리에가든에서 오랜 히스토리를 자랑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누에보(NUEVO)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까르뱅아이웨어(Carven eyewear)의 콜라보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패션쇼는 콜카, 퀸스클립프, 홍익스킨, 와이딥, 잇썸, 뷰티앤누리 등의 많은 협찬사들과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한사관)의 모델들, 유시훈 교수의 지지, 서울직업전문학교 뷰티과의 지원으로 완벽한 무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사강, 오병진 등 연예인과 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회장 등 많은 사회적 셀럽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아이돌 AZM(에이지엠), PLATINUM(플래티넘) 등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번 패션쇼에서 누에보는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스트릿 패션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까르뱅아이웨어는 기존 선글라스 제품부터 인기있던 제품들과 2019 S/S 신제품, 그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출시 뿔테 디자인 안경들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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