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존 엔디컷 총장 등 우송대 관계자들과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등 정부기관 및 IT산업체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우송관 4층 강당 및 엔디컷빌딩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우송대는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SW중심대학으로서 교육과정 개편 및 신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글로벌 SW인재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에 나설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존 엔디컷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송대는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SW중심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며, 해외 명문대와의 꾸준한 교육협력 및 다양한 해외 인턴십으로 기업이 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전공실력을 겸비한 SW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우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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