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일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의 농협 계열사 대표 14명과 함께 ‘충남농협 계열사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농협 최고의 경영화두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추진해 나가야 할 방향과 세부 실천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각 계열사별 사업을 소개하며 농축협과 연계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제값 받기, 농자재 공동구매를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 농외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복지사업 확대 등 다양한 사업확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참석한 계열사 대표들에게“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각 계열사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무엇인지 끊임 없이 고민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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