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탐나는 크루즈’ , ‘아모르 파티’ 등 크루즈를 주제로 한 tvN 예능 프로그램이 연이어 방영되면서 사람들의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호캉스에 이어 ‘크캉스’ 가 프로여행러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에 발 맞춰 ‘세일여행사’ 가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한국 부산 출발 ‘일본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크루즈는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특히 가족여행으로 인기가 많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부산에서의 승하선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승선 수속이 항공을 이용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빨라 편리하다. 흔하게 누구나 갈 수 있는 일반적인 도시가 아닌 새로운 기항지를 더해 럭셔리한 일정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매력 포인트이다.

일본을 운항하는 코스타 네오로맨티카 크루즈는 현대적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와 선상 테마 이벤트 및 파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3년 처음 건조되어 2011년 900만 유로의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한 57,000톤 급의 유럽 전통 중소형 크루즈선이다.

세일 여행사가 출시한 ‘일본 크루즈 여행’ 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무제한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바와 라운지, 세련되고 감성과 즐거움까지 더한 라이브 음악과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라틴쇼, 디스코, 카지노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더해줄 기항지로는 ‘후쿠오카’ , ‘마이즈루’ , ‘가나자와’ , ‘사카이미나토’ 관광지가 대표적이다.

세일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오카는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에 오른 지역이다. 마이즈루는 교토의 가장 큰 대표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 도시로 유명하며, 화려한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가자나와는 일본의 3대 정원인 겐로쿠엔이 있는 곳이다.” 라며, “마지막 기항지인 사카이미나토는 마츠에성을 감싸돌 듯 흐르는 호리카와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으며 일본 전통 정원 유시엔, 미즈키시게루 로드를 걷는 것도 좋은 관광이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인과 가족 소개 특전 및 얼리버드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 편도 버스 지원(서울~부산국제여객터미널)도 진행 중이며, 특히 가족을 동반한 만 12세 미만 아동은 무료로 제공된다.(단, 항만세 불포함)

이어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일본, 필리핀, 하노이, 홍콩, 오사카, 오키나와, 유럽, 나트랑, 다낭, 마닐라, 마카오, 미국, 발리, 방콕, 베트남, 보라카이, 타이, 터키, 제주, 중국, 괌, 도쿄, 세부,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무순) 등 전 세계 여행의 프로모션을 한다.” 라고 말했다.

‘일본 크루즈 여행’ 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세일여행사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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