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에이틴2” 주인공 류의현이 정관장 '아이패스'광고에 출연했다.

최근 10대들의 최애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 주연으로 주목받는 대세 배우 류의현은 ‘정관장 아이패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할 예정이다.

정관장은 10대 홍삼 정관장 '아이패스' 신규 광고 3부작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청소년 엄마들의 관심사 '캠프'를 주제로 진행이 되었으며, 인삼밭에서 염소, 닭과 함께 류의현이 인삼/홍삼을 들고 코믹한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등 신박한 놀거리를 추구하는 10대가 홍삼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B급 감성'으로 불리는 문화 코드를 통해 젊은 층과 소통을 시도해 컨텐츠 플랫폼인 유튜브와 공식 계정 등에서 이슈화되며 높은 조회수와 뜨거운 댓글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의현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을 비롯해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작품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츤데레 남친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의현은 최근 4화까지 공개된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통신사와 테마파크 광고도 연이어 발탁되며 드라마를 비롯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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