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빅스 멤버 혁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준환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동안 멋진 무대 좋은 추억 선사해주신 멋진 혁이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링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차준환과 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색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혁은 해당 게시물에 "나중에 형이 스케이트 알려줄게"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차준환은 "열심히 배울게요. 꼭 알려주세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준환과 혁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ThinQ 인공지능 Ice Fantasia 2019'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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