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다올 싱글 오리진
커피 스페셜 원두 맛 일품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대구 수성구 신매동 다올 커피점은 커피와 클래식 음악 마니아들의 천국이다.

다올의 싱글오리진 커피는 마이크로 랏, 스페셜 티 등을 소량 주문생산 한 생두를 사용한다. 이 원두로 두 번의 수작업을 거처 로스팅한 후 핸드 드립하여 향이 가득한 고급 커피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다 커피점 내에는 하루 종일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인테리어는 중후하고 아담하여 외국의 어느 커피숍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커피와 음악과 책함께 있어 도시민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손님들 또한 커피 마니아 들이라 떠들지 않고 조용하여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다. 수성구 시지에 간다면 꼭 한번 가볼 만 한 특별한 커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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