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피의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제주동부경찰서는 건널목을 건너던 어린이를 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피의자 김모(여, 51세) 씨를 붙잡아 수사 중에 있다.

김씨는 지난 10월 4일 19시 09분 경 제주시 오라동 남한산성식당 앞 건널목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피해자 김모(여, 12세) 어린이의 우측발목 부위를 충격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내외뉴스통신=최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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