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지난 3일(쿠웨이트 현지시각) 인천공항공사가 위탁운영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가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유세프 알포잔 부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및 관계자를 포함한 쿠웨이트공항 현지 운영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4월 22일 1,400억 원 규모(12,760만 달러)의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12월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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