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자 출신 안현모의 SNS 글이 회자되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마블 은 잊고#BTS 를 정독할 시간 귀한 책을 친절히 보내주신 출판사와 김영대 평론가님 감사합니다. 정성껏 읽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지난 5월 2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BBMAs(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후보에 올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동시 통역을 맡은 안현모는 "소~름"이라며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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