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2019년 주요현안 업무보고 청취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7일 오전11시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의결 처리하고, 오후 2시부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실시하며, 월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의안 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10일에서 13일까지는 본회의를 개의하여 금년 1월1일자 직제개편으로 인한 부서신설 및 변경, 업무이관 등에 따른 주요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5월 14일에는 각종 의안 심의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끝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아울러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함께 보살피고 아우르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또한 시에서 시민의식 함양으로 품격있는 선진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였으며, 시의회는 김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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