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뉴이스트 민현(황민현)의 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3개월차 민현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민현은 "보통 아이돌은 숙소 생활을 하지 않냐"는 질문에 "연습생 때부터 10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는데, 독립한지 3개월째다"고 밝혔다. 이어 민현은 "중3 때부터 숙소 생활을 했다. 살다 보니 멤버들 성향도 알게 됐다. 존중하기 위해서는 따로 살아야 될 것 같더라. 아론 형은 강아지 키우는 걸 좋아하는데, 저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자취 3개월차 민현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딱 봐도 깔끔한 거실, 완벽하게 정리된 화장대, 매장 뺨치는 향수 진열장, 깔끔한 부엌, 깨끗한 게스트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현은 기상하자마자 호텔 스위트룸급으로 각 맞춰 침대 정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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