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코리아텍은 8일 오후 ‘학생통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학생통합지원센터는 기존에 체육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2016~2018년 12월까지 증축 공사를 진행해 완공했다. 기존 건물에서 2층 면적을 확대하고 1개 층을 증축해 총 3층 건물로 준공됐다.

학생통합지원센터는 1층에 예비군연대, 2층에 학사팀, 학생지원팀, 학생종합지원센터, 취업지원센터, 취업지원팀, 잡카페, IPP센터, 우체국, 은행 등이 자리했다.

3층에 상담진로개발센터, 성평등상담실, 보건소 등과 함께 5월 1일자로 신설된 인권센터, 강연 및 공연이 가능한 3개의 세미나실, 학사·장학·상담 등을 담당할 행정부서가 들어섰다.

학생통합지원센터는 규모 6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단열재 등으로 30%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연간 10만 KW 전력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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