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하우 공유

[전남=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지난 8일 작년에 신규로 조성한 국립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에서 산림교육전문가, 관계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광주광역시, 전남, 전북,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숲해설, 유아숲교육 및 창작교구 전시 등 3개 부문으로 열렸으며, 창의적이고 유능한 산림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관계분야 전문가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

황인욱 서부산림청장은 “산림교육은 미래 우리사회의 주인공인 유아와 청소년의 신체를 건강하게 함과 동시에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면서 산림복지 분야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 관련 일자리 창출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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