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기자가 만남사람
토탈에세이 교육그룹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토탈에세이 교육그룹 이승훈대표는 헤럴드경제 주최 2019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영어회화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저서 '저절로 터지는 영어스피킹' 발간하여 직접 개발한 획기적인 영어스피킹 학습법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의 영어회화 교육은 케이스나 패턴 중심의 휘발성 강한 패턴 및 유형별 영어 스피킹이나 혹은 입시위주의 단발성 교육법, 예시문 나열식 교재와 학습법 등의 범람으로 요약될 수 있다. 토탈에세이(대표 이승훈)는 이러한 천편일률적인 교육법이 아닌 영어로 생각하고 뇌에 새기는 영어 쓰기에 밑바탕을 둔 회화/읽기/쓰기 학습법을 개발해 학생이 기초부터 원리를 깨닫도록 하여 주목받고 있다.

토탈에세이 이승훈 대표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토탈에세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토탈에세이는 낙후되어있는 국내 영어 Writing 교육 인프라를 튼튼히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부터 시작하여 이를 토대로 시작부터 다른 전혀 새로운 접근방식의 밀착형 영작법 중심의 영어 스피킹 학습법을 개발하였고 영어 쓰기와 말하기의 밸런스 있는 학습법 통해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국내 영어 교육 시장의 취약점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이곳은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실질적이고도 균형감 있는 밀착형 1대1 전담 영어 Speaking 및 Writing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여 학습자 스스로 영어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와 학습법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어 스피킹 학습법을 위한 뇌에 새기는 영작법 및 문법과 획기적인 영어 학습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고안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그리하여 영어 스피킹이나 회화, 듣기, 읽기 등에 걸쳐 보다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했다."

 

Q. 토탈에세이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소개 바란다.

"토탈에세이는 영어 회화 교재개발, 영어회화 전문 학원, 스피킹을 위한 영작 및 영어 에세이와 Speaking/Writing 교육을 담당하는 에세이 컨설팅 팀이 따로 포진해있다. 전세계 약 18개국, 8천명의 프리랜서 컨설턴트 및 튜터로 이뤄져있는 방대한 인적자원을 각 영어권 국가의 현지 오피스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리지원팀, 유학컨설팅팀, 교육 콘텐츠 개발팀, 영업팀, 해외지사 관리팀 등이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학생이나 입시생 또는 영어 회화와 에세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맞춤형 밀착 1대1 전담 마크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8천명에 이르는 프리랜서를 현지에서 학생과 매칭을 시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튜터링 패키지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학습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듯 토탈에세이는 독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Q. 토탈에세이와 비슷한 경쟁업체는 어디가 있는지. 

"국내에는 토탈에세이와 같은 쓰기 위주의 영어회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회화 및 입시대비 프로그램을 시행 중인 업체가 전무한 상황이다. 방대한 프리랜서 풀이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업체는 토탈에세이가 유일무이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Q. 마지막으로 덧붙일 말이 있다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확산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입으로 다른 업체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학습법을 개발했다. 향후 토탈에세이는 기존 영어교육의 틀 자체를 바꾸고 혁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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