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는 지난 7일 중구 달성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700여명 대상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대구 적십자사에서 밝혔다.

급식 현장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찬희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3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적십자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0여명과 함께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용보증재단은 대구광역시 내에 소재하고 있는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지난해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와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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