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연애의 맛’ 김진아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는 7월, 햇살 뜨거운 여름에 뜨거운 토크콘서트를 한 번 더, 조금 더 큰 규모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14일 토크콘서트가 끝나고서도 오픈카톡방에서 이야기 나눈 그 날,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신다”며 입을 열었다.  

4월의 콘서트 이후 두번째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힌 김진아는 “지난 토크콘서트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고 본격적인 강연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풍부한 시간이 될 거라 자신한다”며 “제 성격. 또 애드립과 드립이 난무하는 럭셔리하고 교양 있는 X발비용의 시간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참가비는 무료며 접수는 선착순”이라 설명했다. 콘서트 참가 방법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김진아’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김진아는 “이 과정이 귀찮으실까 당분간 인스타 프로필에 링크 달아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날까지, 늘, 조금 더 적게 울고 많이 웃는 날들이 되시길”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콘서트는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100명~120명 규모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연애의 맛’에 출연한 그는 가수 김정훈과 소개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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