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한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성주역으로 만나는 행복성주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대구경북 28개 기관·단체에서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에 2만여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아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주군은 조선8경이자 한국12대 명산인 가야산의 사계와 생(生)·활(活)·사(死) 문화가 공존하는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의 소개를 통해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생명문화관광도시의 아름다운 성주를 소개하고, 기업하기 좋은 선진도농복합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희망의 행복 성주를 홍보했다.

 또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성주참외를 시식하고 다양한 참외가공식품(한과, 조청, 마카롱), 참외마스크팩, 혈관청소부라 칭하는 캔탈로프멜론 등도 함께 전시했으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성밖숲과 태실 일원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생명문화축제인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성주의 생명 문화가치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아울러, 성주군의 최대 현안인 성주의 백년대계를 위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5만군민의 염원을 담아 성주역 부스를 설치해 SNS 인증샷 이벤트, 서명운동 홍보 영상 상영 등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성주군은 관람객이 직접 투표한 이 콘텐츠 최고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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