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변호사 전 국회의원
남봉하, 도우창 3인 변호사 북구에서
소외계층 법률 상당 6년째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대구 북구에서 3인의 변호사들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들을 위하여 6년 동안

2,000건 이상의 법률상담을 해줘 화제가 되고 있다.

돈 없고 법률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주성영 변호사는 “그동안 많은 상담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의 권익을 대변해주었다.”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법 또한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매주 월요일 법률상담을 해오고 있다고 했다. 주민 장모 씨는 “세분의 변호사와 상담을 했는데 지금까지 받지 못한 집세 보증금을 돌려받았다.”면서 만족해 했다.

전 2선 국회의원인 주성영 변호사는 “죽을 때까지 어려운 사람들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총선에 북구‘을’ 지역 출마설이 있다는 물음에 “나의 출마는 지역 주민들의 윤허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이 출마를 허락하신다면 국가와 지역을 위해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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