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열린 ‘제8회 나라사랑 자연보호 전국 사생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 대표는 축사를 통해 “천년 전부터 있었던 덕진공원의 연꽃을 소개하면서 3만 평의 호수에 7월이면 연꽃이 피는데 지난 100여 년 동안 증수를 하지 못해 무릎도 안 닿을 물 깊이다” 며 “다행인 것은 호수 정비 사업이 진행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하고 깨끗한 연꽃 호수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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