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령(靈) 지닌 언령(言靈)…운세 좌우하는 말(言)의 힘❸
파동령(靈) 지닌 언령(言靈)…운세 좌우하는 말(言)의 힘❸
  • 편집국
  • 승인 2019.05.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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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가 인간의 생각인 사유(思惟)를 지배한다는 언신(言信)사상과도 일맥상통해

[노병한의 운세코칭] 언령(言靈)사상과 함께 언신(言信)사상이라는 것도 있다. 언령(言靈)사상이 말에 영혼이 있다는 주장이라면 언신(言信)사상은 말에 믿음이라는 메시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바꾸어 말하면 <언어가 인간의 생각인 사유(思惟)를 지배한다.>는 논리인 것이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우리는 언어와 더불어 비로소 사유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훔볼트는 <우리는 언어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대로 현실을 인식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고 언어의 주택 속에 인간이 산다!>고 했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를 그들이 평소에 즐겨서 사용하는 말에서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태도를 취한다. 반면에 실패한 사람은 평소에 불만과 짜증 등 부정적인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선한 말은 선한 일을 부르고 악한 말은 악한 일을 부르는 법이 아니겠는가?

성경의 잠언 16절 24장에 <선(善)한 말은 꿀단지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된다.>며 선한 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우쳐주고 있다. 감사도 마찬가지이다. 말 못하는 식물도 감사를 표하면 반응을 보이는데 하물며 사람인들 오죽하겠는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입버릇처럼 늘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감사할 일이 고마운 일이 생기는 법이다. 감사를 느끼고 그것을 불러줄 때에 비로소 감사는 내 곁으로 찾아와 나의 감사가 될 것이다. 이처럼 <말의 힘>은 말이 가지는 철학적 의미일 것이다.

선(善)한 말은 누군가를 위로하는 따뜻한 말이다. 반면에 날카로워 칼과 같은 말, 화살과 같이 독한 말, 독사와 같이 독이 들어있는 말, 함부로 하는 말은 등은 사람을 죽이는 말이기에 우리가 경계를 해야 할 말들이다.

성경은 말이 사람을 흥하게도 만들고 망하게도 만드는 힘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내뱉는 말은 인생의 문고리이자 지도리인 핸들이기에 오른쪽이라고 말하면 우측으로 향해 가고, 왼쪽이라고 하면 좌측으로 향해 갈 것이며, 직진이라고 말하면 똑바로 향해 나갈 것이다.

가슴속 마음속에 있는 것들이 입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 바로 말이다. 사람은 자신이 한 말과 반드시 만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합니다!>라고 당연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쁜 일이 있어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그 순간에 불행의 사슬이 끊어진다.

입이라는 구(口)가 3개가 모인 것이 바로 품(品)이고 품격이다. 말이 입으로 나오기 전에 먼저 뇌(腦)를 거친다. 그래서 뇌를 거쳐 나온 말은 뇌에 그 잔영으로 남게 된다. 즉 말속에는 혼(魂)이 깃들어 있음이다. 그래서 말에는 언령(言靈)이 있다고 단언할 수가 있다.

이렇게 말에는 에너지가 담겨있고 이루어지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살면 머지않아 그런 부정적인 예언(言)이 자신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걸 확인하게 될 것이다. 말이 갖는 고유한 진동과 파장이 있고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언령(言靈)을 다른 말로 언혼(言魂)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좋은 말에는 좋은 영혼이 깃들어 있고, 나쁜 말에는 나쁜 영혼이 깃들어 있음이라는 뜻이다.

말을 입 밖으로 내거나 그리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기도하며 빌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법이다. 말에 영혼이 살아서 숨을 쉰다는 뜻이 아니라, 이는 말(言), 일(事), 호흡(呼吸)의 흐름을 상호의존관계로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편 언령(言靈)을 하나의 신앙으로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도 언령(言靈)의 마력을 활용하는 기술을 터득해 자기 삶의 질을 향상시켜도 보고 운명의 질도 개선시켜보면 어떨까?

운명을 바꿔놓는 신기한 기운을 지닌 말들이 있다. 말(言)을 함부로 하는 습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무심코 웅얼웅얼하는 말(言)이 자신의 운(運)을 바꾼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렇다.

<말(言)이 방정>이라고 흔히 입버릇처럼 하는 말(言) 중에 좋지 않은 흉한 말(言)이나 자책하는 투의 말(言)들은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거꾸로 자신의 운(運)과 운세(運勢)를 부정적이고 나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몰라서 그렇다.

스스로 마이너스가 되는 부정적인 말(言)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둡고 우울한 말(言)을 하는 사람들인데 실제로 어두운 그림자가 자신의 운명(運命)속으로 찾아든다는 점을 알아야할 것이다. <2019년 신간안내: 60갑자 출생일 干支로 보는 사주팔자, 노병한 著, 안암문화사>

 

노병한 풍수·사주칼럼리스트

-자연사상칼럼니스트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박사철학원장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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