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상황근무를 통해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정비, 지역산사태종합대책 및 행동매뉴얼 정비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올해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85km 등 사방사업을 우기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예방사업 추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udrd88@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00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