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문지윤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캐스팅 됐다.

MBC 특별기획 ‘이몽’ 후속으로 방송되는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 중 문지윤은 가출한 아내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책임감 강하고 선하고 따뜻한 남자 이성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지윤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1년 6개월 정도 만에 카메라 앞에 선다. 매번 카메라 앞에 설때마다 긴장되고 설레기도 한다”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연기 캐릭터에 딱 맞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황금정원 파이팅~!“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이몽’ 후속으로 오는 7월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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